728x90 추천7 [포르투갈] 4일간 나따 (에그타르트) 16개 뿌시기 챌린지 (리뷰 및 맛집 추천) 생애 처음으로 포르투갈에 가기 전, 포르투갈의 국민 간식인 Pastel de nata (짧게 nata '나따'라고도 부른다)를 질리듯이 먹고 오겠단 목표를 세웠다. 평소에 에그타르트가 최애 간식도 아니지만, 그 나라의 명물이라면 즐겨주는 게 예의. 안 그래도 계란이 비싼 이 시기, 계란 한 판 정도는 먹고 오겠노라.역시 괜히 유명한 게 아니었다. 포르투에 이틀, 리스본에 이틀 있으면서 총 16개(!)를 먹는 데 성공했다. 식사보다 나따를 자주 먹으면서 나믈리에 행세를 했는데, 이 정도면 자칭 나믈리에 자격은 있지 않는가.우리나라도 집마다 김치 맛이 다른 것처럼, 포르투갈도 가게마다 그들의 특징이 있어서 꼭 순위를 매기긴 어렵다. 모든 게 맛있었다.... 그래도 에그타르트 16개를 먹은 자의 시식평과 추천.. 2025. 3. 22.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