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유럽 프랑스] 파리 여행 1편: 몽마르뜨 언덕 & 성당 (부제: 천국의 계단)
프랑스 파리 여행 기록 시작. 지하철 타고 몽마르뜨로 갔다. 프랑스에서 제일 높은 지역이래. 그래서 등산하러간다는 걸 예상하고 갔다.아 맞다, 그 전에 친구가 어디 잼가게에 가고 싶어해서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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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파리에서 가장 높은 곳, 몽마르뜨에 갔다.
2. 수제잼가게를 방문했다.
3. 몽마르뜨 언덕에서 천국의 계단을 걸었다.
4. 남산 타워 같은 친숙함을 느꼈다.
프랑스 파리 여행 2편 시작.
우리 숙소 주변이 너무ㅋㅋㅋㅋ 후드야…. 일단 숙소 가서 짐 내려놓고 지하철로 갔다. 가는 길이 후드 그 자체였다. 쓰레기도 너무 많고, 노숙자도 너무너무 많았어.
이런 데서 올림픽을 했다고? 어떻게 한 거야?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근데 지하철역 가니까 생각보다 엄청 쾌적하더라? 잘 되어있어.
센강 La Seine
센강을 건너보았는데, 여긴 좀 유럽 같더라. 영국이랑 다르게.
근데 엄청 엄청… 더럽더라. 보통 강은 아무리 더러워도 파란 하늘 버프 받으면 푸른색을 띠던데, 얜 여전히 똥물색이었다.
대체 여기서 올림픽 때 수영을 할 생각을 어떻게 한 거야? 미친 거 아님 진심? 맞는 듯...
우리끼리 지나가면서 만약 내가 국가대표인데 여기서 수영하라 하면 은퇴할 거라 했다. 나는 거기 얹어서 나라면 귀화할 거라 했다.
근데 주위 들리는 언어까지 아 여긴 해외구나 확실히 느껴졌어. 프랑스 여행을 위해 외운 단어들. 봉쥬르, 멕시뽀꼬, 하면 엄청 좋아하더라.
오늘이 원래 무료입장 가능한 날이라고 해서 생트샤펠에 가보기로 했거든.
생트샤펠 미워. 원래 5시에 닫는데 4시에 조기마감했다ㅠ 아쉬워라.
다른 날, 다시 생트샤펠을 도전해 보기로 했다.
센강을 또 건너고, 똥물에 대한 감탄과 경치 구경하고 생트샤펠로 갔는데... 줄이 미쳤다. 어제 티켓을 못 구해서 그냥 현장 구매해 볼까 하고 간 거였는데 응 아니야 뒤돌아ㅋㅋ
대신 노트르담 성당을 보러 갔다.
들어가려는 줄이 상당히 길어서 안 들어가고 앞에서 구경했다.
대체 그 옛날에 이 위대한 건물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갈리고 고생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파리 여행 3편에서 계속.
[유럽 프랑스] 파리 여행 3편: 뤽상부르 공원 & 궁전 (부제: 파리바게트 불시검문)
2편:2025.04.10 - [여행 일지/해외] - [유럽 프랑스] 파리 여행 2편: 센강 & 노트르담 성당 (부제: 멀리서 봐야 아름다운 똥물) 요약:1. 이곳에서 올림픽을 했다니 믿기지 않았다.2. 파리의 센강을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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